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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양봉 창고서 불…자동화 기계·지게차 등 태워

등록 2025.02.02 09:05:45수정 2025.02.02 1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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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기서 화재 발생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일 오후 8시47분 예천군 은풍면 우곡리 양봉 창고에서 충전 중이던 지게차 배터리에서 불이나 창고와 양봉 자동화 기계, 지게차 2대가 불에 탔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는 모습.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2.0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일 오후 8시47분 예천군 은풍면 우곡리 양봉 창고에서 충전 중이던 지게차 배터리에서 불이나 창고와 양봉 자동화 기계, 지게차 2대가 불에 탔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는 모습.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2.02. photo@newsis.com


[예천=뉴시스]송종욱 기자 = 예천군 은풍면 양봉 창고에서 지게차 배터리 충전기에서 불이나 창고와 인근 상가 등을 태웠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오후 8시47분 예천군 은풍면 우곡리 양봉 창고 지게차 배터리 충전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봉 창고(100㎡)와 인접 상가 건물 2층(10㎡), 양봉 자동화 기계, 지게차 2대를 태웠다.

소방 당국은 굴착기 2대를 동원해 창고를 해체한 후 2시간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게차 배터리 충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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