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 마지막 독주회
![[서울=뉴시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사진=리드예술기획 제공) 2025.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2/NISI20250202_0001760985_web.jpg?rnd=20250202090639)
[서울=뉴시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사진=리드예술기획 제공) 2025.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무대에서는 바이올린 소나타 제4번 a단조(Op. 23)와 제8번 G장조(Op. 30, No. 3), 제10번 G장조(Op. 96)를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한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는 시대별 음악적 변화와 작곡가의 철학이 담겼다. 특히,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할 소나타 10번은 베토벤 후기 스타일이 반영됐으며 서정적이고 고요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신성희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조선일보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바 있고 서울시향, 대전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등과 협연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 독주회 포스터(사진=리드예술기획 제공) 2025.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2/NISI20250202_0001760986_web.jpg?rnd=20250202090717)
[서울=뉴시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 독주회 포스터(사진=리드예술기획 제공) 2025.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