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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BC 주총리, 트럼프 승리 美 州로부터의 주류 수입 금지(2보)

등록 2025.02.02 10:35:22수정 2025.02.02 1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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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된 술들도 선반에서 치우도록 지시

트럼프 관세 부과 명령 서명에 대응

[오타와(캐나다)=AP/뉴시스]캐나다와 미국 국기가 1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 시내의 한 호텔 밖에서 펄럭이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주총리가 1일(현지시각))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승리한 주들로부터의 주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하고, 상점에 진열된 이 술들을 치울 것을 지시했다. 2025.02.02.

[오타와(캐나다)=AP/뉴시스]캐나다와 미국 국기가 1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 시내의 한 호텔 밖에서 펄럭이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주총리가 1일(현지시각))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승리한 주들로부터의 주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하고, 상점에 진열된 이 술들을 치울 것을 지시했다. 2025.02.02.


[밴쿠버(캐나다)=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주총리가 1일(현지시각))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승리한 주들로부터의 주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하고, 상점에 진열된 이 술들을 치울 것을 지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명령에 서명한 데 따른 대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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