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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참여형 소통' 시민과의 대화 500여명 참석

등록 2025.02.06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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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시장 '파워풀 국방·스마터 전원·웰니스 행복' 약속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계룡시는 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5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25. 02. 06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계룡시는 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5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25. 02. 06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2025년 계룡시민과의 대화의 행사가 6일 충남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계룡, 함께 열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황명선 국회의원, 이재운 충남도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조광국, 이용권, 김미정, 최금락 계룡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연초 면동 초도방문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 새로운 방식의 시민참여형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간 중간에 우클렐레, 플롯앙상블, 오카리나앙상블, 가수 등 시민공연을 펼쳐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행사는 시민들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계룡시의 주요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선8기 3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시는 원활한 소통과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1500여 개의 시민 응원 메시지와 분야별 시민의견, 현장 질의 응답을 통해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의 시정 참여를 유도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년째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계룡을 파워풀 국방, 스마터 전원, 웰니스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오는 2028년까지 시니어 타운인 행복뉴림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청사의 기운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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