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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관광택시, 10일부터 지역전역 달린다…총 18대 참여

등록 2025.03.06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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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울진관광택시에 참여한 택시기사 모습. (사진=울진군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 울진관광택시에 참여한 택시기사 모습. (사진=울진군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10일부터 울진관광택시를 본격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날 울진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관광택시 운전자 발대식을 갖고 택시 내 환경 개선과 기본 매너 교육 등을 진행했다.



울진관광택시는 철도개통에 발맞춰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8대의 택시가 참여해 관광객과 울진 전역을 누빌 예정이다.

관광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3일 전까지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예약이 가능하다. 최소 4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택시 운전자가 울진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각인된다"며 "군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한 운행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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