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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광주도심 유흥가 주점 주방서 불…20대 직원 화상

등록 2025.03.17 07:59:44수정 2025.03.17 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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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한밤중 광주 도심 유흥가 주점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7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주점 주방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직원 20대 남성 직원 A씨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방 내부(15㎡)와 주방용품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468만9000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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