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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시 복합산업' 중심지 도약 박차

등록 2025.03.18 0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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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3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전시컨벤이션센터 3층 컨벤이션홀에서 열린 ‘2024 울산부유식해상풍력 포럼’에서 김두겸(왼쪽 여들번째) , 김소희(왼쪽 일곱번째)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기환(왼쪽 여섯번째) 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오픈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6.13.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3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전시컨벤이션센터 3층 컨벤이션홀에서 열린 ‘2024 울산부유식해상풍력 포럼’에서 김두겸(왼쪽 여들번째) , 김소희(왼쪽 일곱번째)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기환(왼쪽 여섯번째) 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오픈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6.13.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전시 복합산업(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전시·행사(컨벤션)산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 복합산업은 기업 회의, 포상 관광, 국제회의, 전시회·특별행사를 모두 포함하며, 사람을 모으고 숙박·식음료·쇼핑·지역 관광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지난 2021년 개관한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다양한 국제·국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4년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4)에서는 삼성SDI,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470개사 430개 홍보관이 운영됐다.

13개국에서 116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700여 건의 수출·구매 상담이 진행됐으며, 약 500억원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5)는 해외 참가기업 유치는 물론 일반 참가자를 위한 세계적 산업·기술 트렌드 발표회인 ‘미리보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지속가능한 전시 복합산업·관광 토론회(포럼)’와 지역 특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울산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행사산업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 추진에 나선다.

먼저 제도적 지원을 확대한다. 공공 행사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해 9월 전시장 사용료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 행사 시 최대 50%, 지역 생산제품 전시·판매 시 최대 3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지정된 출장 음식 제공(케이터링)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행사 공간을 4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기업과 단체가 보다 경제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 국제회의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예비 국제회의지구로 지정되면 회의·전시 인프라 확충과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한 정부 지원이 가능해져 울산 전시 복합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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