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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강풍주의보

등록 2025.03.18 06:56:01수정 2025.03.18 08: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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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4일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가에서 한 시민이 휴대전화를 활용해 활짝 핀 매화를 촬영하고 있다. 2025.03.0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4일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가에서 한 시민이 휴대전화를 활용해 활짝 핀 매화를 촬영하고 있다. 2025.03.0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이며,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낮 최고기온은 8도,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예상됐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강하게 불겠고, 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전했다.



부산 해안에는 19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며, 파고도 높아 매우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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