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2만3000건…전망치 밑돌아
![[글렌뷰=AP/뉴시스] 지난해 11월 자료 사진으로,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의 한 식료품점 앞에 구인 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2025.03.06.](https://img1.newsis.com/2025/02/27/NISI20250227_0000139995_web.jpg?rnd=20250306233433)
[글렌뷰=AP/뉴시스] 지난해 11월 자료 사진으로,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뷰의 한 식료품점 앞에 구인 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2025.03.06.
미국 노동부는 20일(현지 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주 대비 2000건 늘어난 22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22만4000건)를 밑도는 것이다.
4주 평균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50건 상승한 22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2~8일 주간 189만2000건으로 전주와 비교해 3만3000건 늘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기업들의 해고 동향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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