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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55%…인명피해 6명 사상

등록 2025.03.23 12:24:57수정 2025.03.23 1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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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31대·인력 2243명·차량 217대 투입

의성 산불 진화율 30%…390여명 대피 중

[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청군 산불전문진화대 홍구탁 대장과 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5.03.23. con@newsis.com

[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청군 산불전문진화대 홍구탁 대장과 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5.03.23. con@newsis.com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사흘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 산불의 진화율이 절반을 넘었다. 영향구역이 확대되면서 총력진화에도 진화율이 좀처럼 높아지지 않고 있다.

23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이날 오전 11시 기준 55%라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산불 확산방지를 위해 진화헬기 31대, 진화인력 2243명, 진화차량 217대를 투입해 총력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1362㏊로 추정되며 총 화선은 42㎞로 20㎞를 진화중에 있다. 완료된 곳은 현재 22㎞다.

현지의 기상상황은 남동풍 2m/s에 최대풍속 8m/s로 진화상황이 여의치 않다. 기온은 19.7˚C, 습도 25%다.



산불로 마을 인근 주민 461명이 동의보감촌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인명피해는 사망 4명, 부상 6명이고 시설피해는 주택 등 10동이 발생했다.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의성읍 한 야산에 산불진화헬기가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lmy@newsis.com

[의성=뉴시스] 이무열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의성읍 한 야산에 산불진화헬기가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5.03.23. lmy@newsis.com lmy@newsis.com

또 전날 발생해 산불 3단계가 발령됐던 경북 의성 산불의 진화율은 오전 11시 기준 30%를 기록중이다.

이 곳엔 진화헬기 52대, 진화인력 3777명, 진화차량 453대가 투입됐다. 산불영향구역은 3510ha(추정)이며 총 화선은 68㎞로 47.6㎞를 진화중에 있다.

마을 인근주민 150여명이 안동도립요양병원으로, 160여명은 의성읍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는 등 총 390여명이 대피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헬기 및 진화인력 등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주불 진화와 인명 및 민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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