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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中 방문…2년 만에 고위급 발전포럼 참석

등록 2025.03.23 12:34:47수정 2025.03.23 1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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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5.03.20.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5.03.20.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고위급 발전포럼에 참석한다.

중국 고위급 발전포럼(CDF)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장의 포럼 참석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이  회장 외에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히타치제작소의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회장 등 글로벌 CEO도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이 회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참석한다.

마사토 칸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나이절 클라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도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런던 정경대 교수 등 학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주최하는 발전포럼의 주제는 '전방위적인 발전 모멘텀 촉발과 안정적인 세계 경제 성장 공동 촉진'이다.

중국은 매년 글로벌 주요 대기업 CEO들을 초청해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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