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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3.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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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단일화 응할 수 없어" 권영세 "자신 버릴 줄 알아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의원총회에 참석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강제 단일화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후보를 앞에 두고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직격했고, 일부 의원들도 반발했다. 김 후보는 공개 발언 이후 비공개 의총에 참석하지 않고, 국회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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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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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관세 145%→50% 인하 검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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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힘 의총서 "단일화 응할 수 없어…제가 나서서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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