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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한화이글스 대전 신구장에 특화 매장 열어

등록 2025.03.27 0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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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GS25 한화생명볼파크점'을 오는 28일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GS25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스포츠 특화 편의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특화 매장은 창단 40년 만에 새롭게 개장한 한화이글스 신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매표소3 옆에 자리 잡았다.

이번 매장은 약 38평(125㎡) 규모로 한화이글스 상징과 야구장의 핵심 요소 등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한화이글스의 주황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으며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와 한화이글스 특유의 '불꽃 야구'를 시각화한 그래픽을 점포 외관에 배치했다.



매장 내부로 들어서면 한화이글스 선수단 라커룸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펼쳐진다.

이 공간은 한화이글스 전용 코너로 유니폼, 타포린백, 배트, 글러브 등 인기 굿즈부터 유어스 한화우쭈쭈바, 한화이글스 선캡 등 GS25X한화이글스 단독 굿즈까지 60여 종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야구장을 연상시키는 대형 조명이 설치된 천장과 매장 곳곳에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아이덴티티, 응원가 등을 활용한 이미지가 전시됐다.

GS25는 프로야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스포츠 및 야구 마케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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