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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 혁신·활성화 이끈다

등록 2025.03.27 0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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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소통형 홍보활동 강화

[김천=뉴시스]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내 첫 '모빌리티지원센터'로 지정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고 있다.

27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모빌리티 개념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소통형 홍보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모빌리티(Mobility)는 사람 또는 물건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운송하는 이동수단을 말한다.

수요자 관점에서 사람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와 기술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공단은 모빌리티지원센터를 통해 규제샌드박스 추진을 비롯해 첨단모빌리티 현황조사, 지자체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지원, 모빌리티 특화도시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는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의 시장 진출을 돕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공단은 올해도 모빌리티지원센터의 주요 역할과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카드뉴스와 숏폼(Short-form)을 제작해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공단 정용식 이사장은 "모빌리티지원센터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모빌리티의 개념과 함께 모빌리티지원센터의 다양한 역할을 홍보해 국민과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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