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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나 했는데"…LG에너지솔루션 약세 속 3만5000원대 마감(종합)

등록 2025.03.27 1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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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구광모 회장 주총서 사업 성장 의지 드러내

상승전환했지만 이후 약세 접어들어 소폭 하락

 [서울=뉴시스]LG에너지솔루션 로고

[서울=뉴시스]LG에너지솔루션 로고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배터리 사업 성장 의지를 드러내며 강세를 보여온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가격에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36만원) 대비 0.97% 하락한 3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1.53% 하락한 35만4500원에 하락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전환했다.

이후 36만5000원(13.9%)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했다.

전날 구 회장은 LG그룹 주주총회에서 배터리사업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전일 대비 약 8% 상승했다.



구 회장은 지난 26일 열린 LG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사업에 대해 "미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 "배터리와 같은 산업은 미래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장과 기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정기술 등에서의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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