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성서 백향과 비닐하우스 9동 침수…저수지 수문 고장

등록 2025.03.30 07:53:58수정 2025.03.30 08:0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침수된 비닐하우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사진 = 뉴시스 DB)

침수된 비닐하우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사진 = 뉴시스 DB)

[장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0시48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에서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장성군, 한국농어촌공사는 신고 3시간여 만인 오전 3시50분께 배수 작업을 마쳤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백향과 재배 비닐하우스 9동(5600㎡)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당국은 주변 저수지 수문이 고장나 침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