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대전우리병원장, 척추내시경 국제학회 초청강연
![[대전=뉴시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메디컬센터에서 열린 제4회 양방향 척추 내시경 국제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을 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1804975_web.jpg?rnd=20250331095631)
[대전=뉴시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메디컬센터에서 열린 제4회 양방향 척추 내시경 국제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을 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메디컬센터에서 열린 제4회 양방향 척추 내시경 국제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분야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내용을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이다.
박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황색인대의 일괄 제거술: 나비모양 제거기법-요추, 흉추, 경추 감입술(En bloc Removal of Ligamentum Flavum: Butterfly Technique(Lumbar, Thoracic, and Cervical Decompression)'을 발표했다. 또 의학 연구를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을 이용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법을 활용한 신경 감압술 및 흉추 협착증과 추간판탈출증 수술법을 시연했다.
박 원장은 "의료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대한민국의 발전된 양방향 척추 내시경 기술을 발표하고 최신 수술 기법을 선보일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