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영남 지역 산불 피해 구호 성금 1억원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기부금 전달

펄어비스 CI(사진=펄어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펄어비스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역 사회와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뿐만 아니라 매년 국경없는의사회에 의료 지원을 했으며 코로나19 피해, 강원도 산불 피해, 호주 산불 피해, 난치병 소방관을 위해서도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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