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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연대상권 지원 '구리·수원시' 2곳 선정

등록 2025.03.31 17: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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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별 1억원 지원

[수원=뉴시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인접 상권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연대상권 육성 지원사업' 대상에 구리시와 수원시 2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중 2곳 이상 연합한 상권을 대상으로 경영·마케팅 지원, 환경개선, 안전관리방안 등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이다.



올해는 구리시 연대상권(구리전통시장, 구리역골목형상점가)과 수원시 연대상권(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 행궁동상인회, 행궁문화거리상인회)이 선정됐다. 상권별로 1원억(도비 50%, 시·군비 50%)이 지원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역 상권이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고 상권 브랜드가 더욱 강화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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