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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는 공동의 과제" 김강헌 영광군의장, 릴레이 캠페인

등록 2025.04.01 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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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사진=영광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사진=영광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김강헌 전남 영광군의회 의장이 합계출산율 6년 연속 전국 1위에 안주하지 않고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

김강헌 의장은 1일 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인구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이번 챌린지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행사다.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난 주자로 참여해 김 의장을 지목했다.

캠페인을 마친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조일영 영광군의회 부의장,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을 지목했다.



김강헌 의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인구 감소는 지방 소멸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이자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의회도 정책 방향 설정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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