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동아시아슈퍼리그, 2024~2025시즌 퍼스트팀 발표
뉴 타이베이·히로시마 2명씩 배출
![[서울=뉴시스] 동아시아슈퍼리그 2024~2025시즌 ALL EASL 퍼스트팀. (사진=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8951_web.jpg?rnd=20250403145718)
[서울=뉴시스] 동아시아슈퍼리그 2024~2025시즌 ALL EASL 퍼스트팀. (사진=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농구 동아시아슈퍼리그(EASL)가 2024~2025시즌 ALL EASL 퍼스트팀 멤버를 공개했다.
EASL은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포지션에 관계없이 리그 오피셜 공인구 스폰서 스팔딩이 수여하는 ALL EASL 퍼스트팀을 발표했다.
선발은 시즌 전체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부적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뉴 타이베이 킹스(대만)와 히로시마 드래곤 플라이즈(일본)이 각각 2명씩 배출했다.
뉴 타이베이 킹스에선 사니 사카키니, 제레미 린이 이름을 올렸다.
사카키니는 17.5점 8.1리바운드 2.1도움을 한 공을 인정받았고, 린은 17.4점 3.9리바운드 4.0도움을 한 실력으로 뽑혔다.
히로시마에선 드웨인 에반스 2세(22.5점 12.3리바운드 3.0도움), 케리 블랙시어 주니어(16.3점 10.9점 5.1도움)가 선정됐다.
마지막 한 자리는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의 루 춘샹(19.8점 3.6리바운드 2.6도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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