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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 구축…학교지원단 회의

등록 2025.04.03 16: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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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신속 발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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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지원 안내와 학교와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안전망 연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했다.



'경계선청소년(느린 학습자) 특성과 개입방안'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학교지원단은 학교 상담 전문인력과 교육복지사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각급 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학교 부적응, 학업 중단 등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다.

김홍석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 학교와의 긴밀한 연계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견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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