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칠레의 칼라마 북북동쪽 59km 지점에서 3일 (20시 58분 02초 GMT)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110.9km이며 위치는 남위 21.99도 서경 68.63도로 잠정 측정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