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군, 법인지방 소득세 신고·납부 오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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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024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복합 경제 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은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자동 연장되며, 특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중소기업 법인은 납부 기한 연장(3개월)을 신청할 수 있다.

◇ 산엔청복지관-산청청년모임 있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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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엔청복지관은 ‘산청청년모임 있다’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관 이용 및 자원 교류 △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사업 △지역사회 복지와 문화예술 향유를 돕는 프로그램 공유 등을 협력한다.

한편 산청청년모임 있다는 2020년 설립 이후 △하지제 △몰래 산타 △목화장터 운영 △다라락 밴드 등 지역 내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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