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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수목원, 수선화·튤립 등 봄꽃 3종 2만 포기 '활짝'

등록 2025.04.06 1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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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수목원 숲해설·유아숲 교육 운영

[진주=뉴시스]경상남도수목원 매표소 입구 수선화와 크로커스.(사진=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제공) 2025.04.06.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경상남도수목원 매표소 입구 수선화와 크로커스.(사진=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제공) 2025.04.06.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봄을 맞아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수목원에 식재한 수선화, 튤립 등 봄꽃 3종 2만 포기가 활짝 폈다고 6일 전했혔다.

봄맞이 초화류 식재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작년 겨울부터 구근(球根)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수선화와 크로커스, 튤립 등을 수목원 입구와 열대온실 주변, 연못 등 주요 동선을 따라 심었다.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목원 곳곳에 꽃무릇, 백합, 아스틸베 등 초화류 1만여 포기도 식재했다.

[진주=뉴시스]경상남도수목원 열대식물원 서쪽 연못 주위에 핀 수선화.(사진=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제공) 0225.04.06.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경상남도수목원 열대식물원 서쪽 연못 주위에 핀 수선화.(사진=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제공) 0225.04.06. photo@newsis.com

강명효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많은 분이 경남수목원을 방문하여 봄을 즐기고, 자연 속에서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수목원은 오는 11월까지 수목원 내 숲해설가 2명과 유아숲지도사 2명을 상시 배치해 수목 해설, 자연 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뉴시스]경상남도수목원 내 희귀특산식물원 수선화.(사진=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제공) 0225.04.06.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경상남도수목원 내 희귀특산식물원 수선화.(사진=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제공) 0225.04.06.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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