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글로벌 실증 파트너십 지원…참여기업 모집

이 사업은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글로벌 실증 파트너십 지원사업'이다.
앞서 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2월27일 ▲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현대퓨처넷 ▲㈜엠비씨플레이비 ▲㈜노크 ▲삼익전자공업㈜ 등 협력파트너와 '콘텐츠 실증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첨단 영상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국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파트너가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를 실증자원으로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TP는 다음달 평가를 통해 지원 기업을 10곳 내외로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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