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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학산천 공사 현장서 포탄 한 발 발견, 군 당국 조사

등록 2025.04.09 18:32:33수정 2025.04.09 1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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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9일 오후 4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천 공사 현장 인근에서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사진=독자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9일 오후 4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천 공사 현장 인근에서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사진=독자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학산천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9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포항시 북구 학산천 공사 현장 인근에서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



공사 현장 관계자는 "정비공사를 위해 물을 퍼내던 중 포탄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9일 오후 4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천 공사 현장 인근에서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사진=독자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9일 오후 4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천 공사 현장 인근에서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사진=독자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포탄이 발견된 곳은 포항시가 학산천 복개도로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공사 중인 곳이다.

해병대 군수단은 포탄을 수거해 폭발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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