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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주말에도 외국어로 전화상담 가능"

등록 2025.04.12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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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외국어 고객상담센터의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 상담 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외국어 고객상담센터의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 상담 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외국어 고객상담센터의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 상담 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상담 내용은 외국어 상담 지원 및 통역 서비스, 환전·송금 등 외환상담 업무 지원, 인터넷뱅킹·신한 SOL뱅크·신한 SOL글로벌 등 주요 앱 사용안내, 외국고객 점포 안내 등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국번없이 1577-8380(해외 82-2-3449-8330)으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문을 연 '김해 외국인중심 영업점'에서 외국인 고객에게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디지털라운지 화상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에는 영업점 대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국어 서비스 운영 확대로 금융 상담을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상품·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외국어 고객상담센터는 은행권 최대인 10개 언어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가능 언어는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몽골어·태국어·러시아어·캄보디아어·필리핀어·인도네시아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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