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中, 미국에의 보복관세 12일부터 84%→125%로 인상(2보)

등록 2025.04.11 17:33:03수정 2025.04.11 19:54: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미·중, 계속 상대방에 대한 관세 인상하며 무역전쟁 격화시켜

[뉴욕=AP/뉴시스]뉴욕의 나스닥 마켓사이트 화면에 10일(현지시각) S&P 500 가격이 표시돼 있다. 중국은 11일 미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2일부터 84%에서 125%로 올린다고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2025.04.11.

[뉴욕=AP/뉴시스]뉴욕의 나스닥 마켓사이트 화면에 10일(현지시각) S&P 500 가격이 표시돼 있다. 중국은 11일 미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2일부터 84%에서 125%로 올린다고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2025.04.11.

[베이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중국은 11일 미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2일부터 84%에서 125%로 올린다고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간 유예했음에도 불구, 미국과 중국은 서로 상대방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면서 무역전쟁을 격화시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관세는 총 145%다. 지난 9일 트럼프가 발표한 중국에 대한 125%의 관세율은 펜타닐 생산과 관련된 중국의 역할에 따른 20%의 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