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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경의중앙선 긴급 정차…경상자 2명 병원 이송(종합)

등록 2025.04.11 1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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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측 "선로 이상 감지해 긴급 정차"

[파주=뉴시스] 경의중앙선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경의중앙선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1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 파주시 경의중앙선(금촌역 방향) 월롱역과 금촌역 사이에서 운행 중이던 전동차가 선로 이상으로 긴급 정차했다.

열차에 승객 50여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경상자 2명이 자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파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경의중앙선 궤도이탈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코레일 측은 선로 이상을 사전에 파악하고 긴급 정차했다고 설명했다.

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려 버스를 연계해 수송했다.

문산역~금촌역 간은 하선 1개선으로 셔틀열차가 일시 운행 중이다.



[파주=뉴시스] 경의중앙선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경의중앙선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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