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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 동반 비 최대 20㎜…낮 최고 14~17도

등록 2025.04.14 05:01:00수정 2025.04.14 0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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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남동 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03.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남동 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03.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월요일인 14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다.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1~5㎝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평년 16~19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산지 초속 20m 내외)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2.0~5.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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