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가맹점 공급가 평균 8.1% 인하…"상생 실천"

이는 고물가와 인건비 및 배달·포장 수수료 증가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공급가 인하 기간은 연말까지다. 최대 인하 폭은 11.1%다.
이근갑 바른치킨 대표이사는 "협력업체들의 납품 단가 인상 요구에도 이번 공급가 인하를 통해 본사 이익을 가맹점에 환원해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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