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설비공학과 '건축학회 지회 학술대회' 최우수상

[대전=뉴시스] 최우수상을 받은 국립한밭대 설비공학과 수상팀 기념촬영.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설비공학과가 '2025년도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춘계 학술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학술상 등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건축환경 및 설비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미래 전문 인력 양성하기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주제는 '제로에너지건물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 건축환경설비 기술'이다.



설비공학과 '플로우'(임지연, 유세영씨)팀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손실 데이터를 보정함에 따라 환기장치를 제어하는 환기 제어 장치 및 방법'이라는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노도'(김정윤, 박규호, 안기범씨)팀과 '그린트리오'(이다빈, 반창현, 이예원씨)팀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박병용 교수는 건축 분야의  창의적 연구 성과와 탁월한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아 대한건축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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