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7억 투입 '관광 프리미엄화'…올해 176개 일자리 만든다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31/NISI20241231_0001740434_web.jpg?rnd=20241231102135)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비 13억4000만원과 도비 4억3800만원 등 17억78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의 지원분야와 담당은 ▲제주관광 콘텐츠 및 밸류업(제주콘텐츠진흥원) ▲관광 프리미엄 비즈니스 활성화(제주관광공사) ▲관광일자리 취업연계(제주산학융합원) 등 3개로 나눠서 진행한다.
관광 클러스터 중심의 15개 기업에 대해 우수콘텐츠를 프로모션하고, 제주 진출을 희망하는 도외 관광기업과 도내 프리미엄 서비스 기업 등 20개소를 선정해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맞춤형 일자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육성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구직자의 취업 매칭을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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