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도, 17억 투입 '관광 프리미엄화'…올해 176개 일자리 만든다

등록 2025.04.17 13:33: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관광의 고유성과 차별성 등을 높이는 프리미엄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176개를 창출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비 13억4000만원과 도비 4억3800만원 등 17억78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의 지원분야와 담당은 ▲제주관광 콘텐츠 및 밸류업(제주콘텐츠진흥원) ▲관광 프리미엄 비즈니스 활성화(제주관광공사) ▲관광일자리 취업연계(제주산학융합원) 등 3개로 나눠서 진행한다.

관광 클러스터 중심의 15개 기업에 대해 우수콘텐츠를 프로모션하고, 제주 진출을 희망하는 도외 관광기업과 도내 프리미엄 서비스 기업 등 20개소를 선정해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맞춤형 일자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육성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구직자의 취업 매칭을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