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침대 위에서 시크한 눈빛…몽환 매력

[서울=뉴시스] 전종서.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7.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전종서가 근황을 밝혔다.

전종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회색 후드티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전종서는 침대 위에서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청순한 미모와 시크한 눈빛이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나왔다.

이후 드라마 '몸값'(2022), '웨딩 임파서블'(2024), 영화 '콜'(2020), '연애 빠진 로맨스'(2021), '발레리나'(2023) 등에 출연했다.



전종서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배우 한소희가 함께 출연한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전종서.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7.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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