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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2년차"…기은세, 명품 가득한 집 공개

등록 2025.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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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기은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기은세(42·변유미)가 이혼 후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18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혼자 산 지 2년 차다.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살고 있다"며 "사실 배우보다 인플루언서로 더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1만명이다. SNS로 주목 받기 시작해 목숨줄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레스룸에는 명품이 가득했다. 샤넬, 디올, 프라다, 루이비통 등 브랜드별로 진열했다. 명품 전용 옷장과 벽난로, 8인용 식탁 등도 시선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은 "편집숍 같다"며 감탄했다.

기은세는 "공을 들여 가꿨다"며 "(명품은) 거의 10년 동안 모았다. 패션위크도 매년 가다 보니 많아졌다. 내가 스타일링을 많이 한다. 가방은 협찬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스타일리스트가 우리 집으로 협찬을 받으러 온다"고 귀띔했다.

기은세는 2023년 열두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이혼했다. 2012년 결혼한 지 11년 만이다. 파경 사유는 성격 차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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