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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정책 드림콘서트 '해피 서초 청년 데이' 개최

등록 2025.04.20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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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4시 서초청년센터 개관 1주년 기념

[서울=뉴시스] 서초청년센터. 2025.04.20. (사진=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초청년센터. 2025.04.20. (사진=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서초청년센터에서 제2회 청년정책 드림콘서트 '해피 서초 청년 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정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 마련됐다.



진로·취업, 생활 안정 등 청년 정책을 접하는 정책 박람회가 열린다.

진로·취업 분야에서는 ▲MBTI 성격 유형 검사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일대일 구직 상담 ▲메이크업 및 퍼스널컬러 진단 등이 운영된다.

생활 안정 분야에서는 맞춤형 공공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정책종합상담과 마음 상태를 진단 받을 수 있는 아쏘피노아트 심리 검사가 진행된다. 청년 주거 안심을 위한 LH주거복지정보 전문 컨설턴트 상담이 이뤄진다.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활동하는 백석예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이 운영된다.

유상욱 마술사 공연과 개관 1주년 기념식 행사, 밴드 '오아밴드' 축하 공연이 열린다. 청년 주거 계약 완전 정복 특강이 이어진다.

행사 당일부터 서초청년센터 3층 옥상 공간 야외 쉼터 '서초청년 루프온(Roof-On)'이 문을 연다. 루프온은 청년들이 직접 이름 짓고 당일 행사까지 운영하는 참여형 공간이다.

참여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개관 1주년을 맞은 서초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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