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황태 덕장에…대관령서 '황태 게임' 시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정재가 대관령 황태 덕장에 간다.
이정재는 2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몰래 온 손님으로 강원도 대관령에 가 염정아·박준면·임지연·이재욱 사남매를 찾는다.
이정재는 8000평 규모 황태 덕장을 보고 당혹해 한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하면 사남매가 놀라게끔 등장할지 고민한다.
이정재는 황태 덕장에서 극한 노동을 하게 되고, 사남매와 이른바 '황태 게임'을 하기도 한다.
한편 사남매는 직접 수확한 재료로 첫 번째 식사 준비에 나선다.
돌아온 큰 손 염정아는 이재욱과 함께 호기롭게 수제 두부 도전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에 당황한다.
열정 막내 이재욱은 누나들을 위해 한 달 전부터 회 뜨기 연습을 해 횟집을 방불케 하는 회 뜨기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염정아는 특대 사이즈 대구 매운탕과 함께 불맛 가득 품은 오징어 볶음을 선보이며 침샘을 자극한다.
양념 전문 박준면과 수제자 임지연의 맛깔나는 반찬까지 겨울 산지 맛으로 가득 채워질 언니네 첫 번째 저녁 밥상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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