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천경기기자협회 '2025 사건기자 세미나' 성료
18~19일 수원서 열려…견학·특강 진행
![[청주=뉴시스] 지난 18일 경기 수원시 경인일보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기자협회·인천경기기자협회 주관 2025 사건기자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기자협회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0/NISI20250420_0001822310_web.jpg?rnd=20250420124752)
[청주=뉴시스] 지난 18일 경기 수원시 경인일보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기자협회·인천경기기자협회 주관 2025 사건기자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기자협회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기자협회와 인천경기기자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5 사건기자 세미나'가 지난 18~19일 경기 수원시 일원에서 열렸다.
세미나 첫날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견학과 특별 강연 등으로 꾸려졌다.
'법의학의 이해' 특강 강사로 나선 민용기 충북경찰청 홍보계장은 풍부한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자살예방 보도준칙 4.0를 토대로 생명존중 저널리즘을 고민해 보는 특강도 이어졌다.
둘째 날은 수원 지역 문화 유적지 탐방 등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두 지역 협회 소속 사건기자들이 함께 모여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돼 뜻깊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두 협회가 더욱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지역 기자협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사건기자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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