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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A, 송재성 신임 상근부회장 취임

등록 2025.04.21 06:00:00수정 2025.04.21 06: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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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21일부터 임기 시작

"회원사 소통, 정부와 가교 역할 충실 수행"

[서울=뉴시스] 송재성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상근부회장. (사진=KTOA)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재성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상근부회장. (사진=KTOA)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송재성 신임 상근부회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송 신임 부회장은 1995년 행정고시 제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과장과 통신경쟁정책과장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기획재정담당관, 방송진흥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송 신임 부회장은 "인공지능(AI) 시대로의 전환 등 통신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점에 중대한 소임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와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통신사업자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고, 나아가 통신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통신서비스 산업 발전과 회원사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기간통신사업자 단체다. 현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비롯한 10개 주요 통신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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