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안유성 셰프 생선 해체쇼에 반했다
![[서울=뉴시스]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가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3147_web.jpg?rnd=20250421144216)
[서울=뉴시스]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가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대한민국 요리명장 일식 안유성 셰프가 요리 실력을 뽐낸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는 방송인 붐, 가수 영탁, 정동원, 개그맨 양세형의 '푹다행' 1주년 기념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2일 차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서 '안CEO'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그룹 'H.O.T' 출신 토니안,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레이먼킴 셰프가 이들을 지켜본다.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2일 차엔 안유성이 함께한다.
대한민국에 단 17명뿐인 요리명장 중 1인인 안유성은 요리 전부터 자신감을 드러낸다. 붐이 '푹다행'의 이연복, 정호영, 여경래 셰프의 이름을 꺼내자 "이 분야는 내가 최고"라고 받아친다.
안유성은 선상, 무인도 등 장소를 불문하고 막강한 요리 실력을 보여준다.
일식 셰프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순식간에 해체하고 손질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앞에서 명장의 생선 해체쇼를 지켜본 영탁과 정동원은 감탄을 쏟아냈다고.
이어 안유성은 '푹다행' 사상 최고의 무인도 레스토랑 메뉴를 선보인다.
시가로 측정할 수 없는 요리에 정동원은 폭풍 먹방(먹는 방송)을 펼친다.
무인도 레스토랑을 찾은 손님들 역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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