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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최대 50㎜ 비…강풍도 분다

등록 2025.04.2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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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 앞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4.21.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 앞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4.21. photocdj@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2일 경기남부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기온은 평년(최저 5~10도, 최고 17~21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6도 등 13~1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8도 등 17~19도로 예측된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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