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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모내기철 맞아 포천서 육묘 작업 일손 돕기

등록 2025.04.21 16:35:41수정 2025.04.21 1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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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농협경제지주 제공) 2025.04.21.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경제지주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농협경제지주 제공) 2025.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21일 경기 포천농협을 찾아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기 위해 육묘 작업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서홍 농협경제 대표이사와 농협 임직원, 8기동사단 군 장병 등 총 60여명은 자동화 육묘장에서 모판을 옮기고 녹화장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일손을 거들었다.



박서홍 대표는 "육묘 작업이 한창인 이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영농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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