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차관 "교사·학생·학부모 모두 AI교과서 만족하도록 지원"

등록 2025.04.21 17:11: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 신탄진중 방문해 AI 교과서 수업 참관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 2025.03.18.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 2025.03.18.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오석환 차관이 오는 22일 대전시 신탄진중을 방문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신탄진중학교는 올해 신학기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정보 교과에서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 차관은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영어 교과 수업을 참관하고 신탄진중 교사·학부모 및 대전교육청 관계자 등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와 현장 안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 차관은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교사는 데이터에 기반해 학생의 성취 수준을 파악할 수 있고, 학생은 본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AI 디지털교과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