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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 들어 처음으로 27일 열릴 예정이던 시성식, 교황 서거로 연기

등록 2025.04.21 20:12:29수정 2025.04.21 2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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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교황청이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으로 시성할 예정인 카를로 아쿠티스의 태피스트리가 2024년 4월25일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에 걸려 있다. 27일 열릴 예정이던 카를로 아쿠티스에 대한 시성식이 연기됐다고 바티칸 교황청이 21일 밝혔다.(출처=바티칸 교황청) 2025.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교황청이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으로 시성할 예정인 카를로 아쿠티스의 태피스트리가 2024년 4월25일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에 걸려 있다. 27일 열릴 예정이던 카를로 아쿠티스에 대한 시성식이 연기됐다고 바티칸 교황청이 21일 밝혔다.(출처=바티칸 교황청) 2025.04.21. *재판매 및 DB 금지

[바티칸시티=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27일 열릴 예정이던 카를로 아쿠티스에 대한 시성식이 연기됐다고 바티칸 교황청이 21일 밝혔다.

교황청은 시성식 연기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날 갑작스러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를로 아쿠티스는 새 천년 들어 처음으로 시성식을 받는 인물로 예정돼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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