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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창원경상대병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00만원 전달 등

등록 2025.04.21 2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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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산불 피해복구 지원성금 2000만원 전달.(사진=창원경상대 병원 제공) 2025.04.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산불 피해복구 지원성금 2000만원 전달.(사진=창원경상대 병원 제공) 2025.04.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 임직원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피해를 당한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생계 지원을 위해 병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기탁되었다.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회원 및 가족,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회장 이헌영)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회원과 가족 30명이 함께 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크렌베리스콘 120개는 마산인애의집(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되었다.

[창원=뉴시스]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회원 및 가족,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4.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회원 및 가족,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4.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2024년 5월에도 진해의 아동양육시설에 아몬드 스콘 12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는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벤처기업협회 경남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추천하는 경남지역 유망 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됐다.

협의회에는 조선, 자동차, 기계, 항공 등 경남의 주력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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