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최대 7일 전기차 무료 시승 멤버십 출시
여러 가지 BMW 전기차 시승 기회 제공
5월 이후 구매 고객 대상…7일간 시승
쏘카와 협업해 차량 수령·반납 효율화
![[서울=뉴시스] BMW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BEV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3939_web.jpg?rnd=20250422102139)
[서울=뉴시스] BMW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BEV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BMW BEV 멤버십은 i5, i4, iX1, iX2 등 총 230대의 전기차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기차에서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승 대상은 오는 5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으로, 최대 7일간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충전 비용 및 보험료는 BMW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단,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은 별도로 적용된다.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하며,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SOCAR)와 협업해 예약 및 반납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BMW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BMW 밴티지 앱에 신차를 등록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10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5~6월 중 원하는 일정에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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