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신여대, '2025 5G 보안워크숍' 신진연구자상·우수학생연구자상 수상

등록 2025.04.22 11:29: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보보호, 이동통신 분야

3관왕 달성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진과 소속 연구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진과 소속 연구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성신여대는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2025 5G 보안워크숍'에서 신진연구자상과 우수학생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주희 교수는 정보보안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연구자' 부문에서 한국정보보호학회 6G 보안연구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동통신 보안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온 이 교수는 SCIE급 국제 저널 및 ACM CCS 등 국내외 CS 분야 최우수·우수 학술대회에 총 11편의 논문을 발표 및 게재하고 국내 2건 및 국외 5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전소은·노현아 연구원은 이동통신 분야에서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문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학생연구자' 부문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 연구원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밟으며 무선랜 보안 분야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SCIE급 논문 10편과 특허 출원 16건, 국내외수상 20건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노 연구원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암호학 및 이동통신 보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정보보호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암호학 연구를 통해 이동통신 보안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 연구원은 "학생연구자로서 과분한 상을 받아 무척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 정보보호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