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5 5G 보안워크숍' 신진연구자상·우수학생연구자상 수상
정보보호, 이동통신 분야
3관왕 달성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진과 소속 연구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주희 교수는 정보보안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연구자' 부문에서 한국정보보호학회 6G 보안연구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동통신 보안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온 이 교수는 SCIE급 국제 저널 및 ACM CCS 등 국내외 CS 분야 최우수·우수 학술대회에 총 11편의 논문을 발표 및 게재하고 국내 2건 및 국외 5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전소은·노현아 연구원은 이동통신 분야에서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문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학생연구자' 부문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 연구원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밟으며 무선랜 보안 분야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SCIE급 논문 10편과 특허 출원 16건, 국내외수상 20건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노 연구원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암호학 및 이동통신 보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정보보호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암호학 연구를 통해 이동통신 보안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 연구원은 "학생연구자로서 과분한 상을 받아 무척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 정보보호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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