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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옛 충남도청 광장에 '화요 직거래장터' 개장

등록 2025.04.22 1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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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 판매

[대전=뉴시스] 옛 충남도청 광장에 마련되는 대전농협 화요 직거래장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옛 충남도청 광장에 마련되는 대전농협 화요 직거래장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농협 대전본부는 22일 옛 충남도청 광장에서 '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화요직거래장터는 대전농협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했다. 장터는 오는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이날 농협 대전본부 임직원 80여 명은 직거래장터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함께 했다.

화요장터에서는 쌀, 잡곡, 계란, 채소, 버섯, 축산물 등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며, 다양한 특별할인 행사도 열리게 된다.

김영훈 대전농협 본부장은 "지역민과 농업인이 함께 발전하는 도농상생의 장"이라며 "거래장터를 한층 활성화해 농업인은 소득을 높이고 지역민에겐 물가 걱정을 덜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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