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민안전체험관, 장애인 대상 '맞춤 안전 교육' 실시

이번 교육·체험은 6일에 걸쳐 실시됐다. 인천청인학교,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등 11개 학교와 단체에서 약 2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체험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홍영 관장은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해 재난 대응 주체로서의 역량 강화를 돕겠다"며 "장애인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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